
CEO 노트
내가 나두아이오를 만드는 이유
몇 년 전, 카이스트 학생이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다가 1년치 DB를 정리하라는 업무 지시를 프로그램으로 자동화 하여 꿀 빠는 스토리 커뮤니티에 공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1년 치 정리 업무의 내용은 모든 등기 우편의 발송 내역을 조회하고 인쇄하는 작업은 작업의 단순성에 비하여 많은 노가다 작업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누군가는 공익 기간 동안
안녕하세요 나두아이오의 문영호입니다. ‘나두아이오’ 라는 서비스를 만들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들을 게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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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카이스트 학생이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다가 1년치 DB를 정리하라는 업무 지시를 프로그램으로 자동화 하여 꿀 빠는 스토리 커뮤니티에 공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1년 치 정리 업무의 내용은 모든 등기 우편의 발송 내역을 조회하고 인쇄하는 작업은 작업의 단순성에 비하여 많은 노가다 작업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누군가는 공익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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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과 엑셀에 갇힌 업무, 문제는 없을까? 스타트업에 새로 합류한 개발자 A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는 사내 영업팀 동료들이 매주 데이터를 취합하는 방식을 지켜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고객사들로부터 받은 수십 통의 이메일 첨부파일을 일일이 열어보며 중요한 수치를 복사하고, 이를 다시 엑셀 파일 한 곳에 붙여 넣는 일이 반복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2000년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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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ERP, CS, 마케팅 자동화 도구 등에서 생성되는 수많은 숫자들은 매일 축적되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많은 기업이 여전히 다음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팀, 데이터는 많은데 도대체 뭘 보고 어떻게 의사결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데이터가 없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 데이터를 해석하고, 정리해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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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프로그램기반의 서비스로 창업했을 때 마주한 어려움.